잠실아파트 투자 및 세무

많이 오른 잠실아파트, 2018년에 사도 될까? - 잠실청운공인중개사

Ever Breeze 2018. 4. 6. 20:29

잠실트리지움아파트에 세입자로 거주하는 A씨는 잠실청운부동산에 들려 잠실아파트를 지금 매수해도 좋을지 문의하였습니다. A씨는 무주택으로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의 잠실 일반 아파트를 매수 고려하고 있지만, 언론에서 쏟아지는 주택 가격 하락 소식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잠실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들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현재 잠실아파트는 2018년에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과감히 매수하여도 좋습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습니다.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이 현재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잠실아파트가 당분간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조 현상이 아니라 계절적, 학기초, 금리인상 공포, 주식 상태의 불안정, 세계 무역 전쟁, 정부의 규제 및 보유세 인상 검토 등이 겹쳐서 잠시 정체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침체는 최근의 규제 때문이 아니라 작년 6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규제 정책이 이제야 효력을 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현재 금리인상 인상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고, 미국 경제 상황이 고평가 되어 있다는 전문가들 분석으로 금리인상 횟수도 올해 많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금리인상 후 주식시장은 크게 흔들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투기꾼들에 의한 다주택 보유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의 주택자가보유율은 선진국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투기꾼들 때문에 주택 구입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2018년 서울 주택보급률이 아직도 100을 넘지 못하고, 입주물량은 송파헬리오시티를 제외하면 서울 지역에 신규 입주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정부는 최근 주택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하여 강도 높은 규제는 당분간 없을 거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가 규제에 대해서 다소 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실업률과 관계가 깊다고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너무 심하면 건설회사 등에 타격을 주고 실업률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동산 경기가 나쁘면 내수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는 완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경기 회복이 뚜렷한 미국 등에서도 금리인상 속도를 빠르게 하지 못하는 이유와도 같다고 할 것입니다. 





잠실아파트가 단기적으로도 상승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6월 지방선거 때문입니다. 2014년에 시작된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은 표심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청운공인 대표는 6월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규제는 조금 더 풀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동산 양극화 때문에 전국 아파트가 다 오르지는 못하고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처럼 교육환경이 양호하고 교통과 문화 시설이 잘 발달될 곳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즉, 부동산 불황기 시작 시점에서 부동산 양극화 때문에 핵심지역에 속하는 잠실아파트는 가격이 빠지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가 저성장 속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을 투자할 때에는 반드시 핵심지역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한강 인접, 지하철 초역세권과 9호선 연장, GTX 등의 교통호재가 있는 잠실아파트는 불황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꼽고 있습니다.


현재 달러화 강세가 시작되고 있고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저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A씨가 첫 주택을 마련한다면 잠실 지역은 괜찮다고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A씨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지나치게 거품이 많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어 주택 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잠실청운공인 측은 "우리나라 주택이 고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버블지수는 OECD 중 낮은 편이고, PIR지수도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거품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운부동산 대표는 "결론적으로 2018년 잠실아파트는 4월부터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 주택 구매를 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 허니문 기간이 끝났고 국내 경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가격 상승률은 작년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물가상승과 임금상승률, 교통개발, 지방선거 등의 가격 상승 요인이 위에서 열거한 가격하락 요인보다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잠실아파트는 올해에도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았습니다. 잠실청운 부동산 측은 "침체되었던 일본 부동산 시장이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미국 부동산 시장은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하락세로 전환된 것은 눈여겨 보아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세계 부동산 시장도 함께 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청운공인중개사의 조언을 받아 4월 중순 경에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중 하나를 매수하기로 하고 상담을 마쳤습니다.


위의 내용은 잠실청운부동산의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