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극화가 잠실아파트(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에 미치는 영향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 잠실아파트를 전문 중개하는 잠실청운부동산에 잠실엘스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잠실엘스아파트에 반전세로 거주하고 있었고 재계약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상승하고 있는 엘스 매매가를 보며 속이 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A씨의 아이들이 잠실엘스 단지 내 학교에 다니고 있어 쉽게 타지역으로 이사하기가 어려운데, 주거비 부담은 더욱 늘어났다고 하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잠실엘스가 많이 상승하여 구매할 자신이 없고 매매를 하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많아 걱정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A씨는 잠실엘스 재계약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만기가 많이 남았다고 하였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은 잠실엘스 아파트에 대해 계속 잠실 지역에 거주하고 자산 증식이 필요하다면 작은 평수라도 매매를 서두르라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그 잠실엘스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이유에 대해 자산 양극화를 첫째로 꼽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침체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소득의 불평등보다 자산의 불평등이 훨씬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부동산 자산은 불평등 정도가 매우 극심한 상황(국제적 경보 수준)입니다. 최근 설문에서도 가장 심한 양극화로 부동산 자산이 꼽혔고,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부동산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금리가 인상되어 부동산 불경기가 찾아온다면 지역적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부동산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이유에 대해 실업과 저성장, 경기침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될수록 소득의 불평등이 심해지고 다시 자산의 분배가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평등에 대해서는 젊은층에게 더욱 불리한 현실입니다. 젊은층과 50대 이상에서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고 저소득층과 청년층의 주거비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부동산 자산의 불평등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양극화는 세대간 뿐 아니라 지역 양극화에 대해서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잠실 지역은 교육과 편리성, 정부와 기업의 지역적 투자 등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고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 잠실아파트는 향후에도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강남 개발의 중심축이 현재 서울 동남권에서 삼성과 잠실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우리나라 부동산의 양극화는 장기적인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잠실아파트에서 세입자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하고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는 우량의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는데,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 잠실아파트는 서울시에서 우량 부동산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잠실청운공인중개사 측은 계속 잠실 지역에 거주 예정인 무주택 세입자들은 약간의 무리를 해서라도 매매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A씨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A씨처럼 만기가 많이 남은 잠실아파트 임차인들은 전세 만기가 비슷하게 종료되는 매물을 선택하여 전세끼고 매수를 하는 방법이나 입주가 가능한 매물을 계약하고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대해 중도 해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도 해지에 대해서는 임대인과 반드시 협의가 되어야 하는 사항이며 문자 등의 방법으로 해지에 대한 협의 내용을 증거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부동산 양극화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IMF 사태와 같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와 시민들이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주거 지원과 임대 주택 공급, 금융 지원, 청년층 지원, 월세액 공제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이러한 노력과 동시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으로 공교육 기회의 확대, 경제 성장, 고부가 가치 사업 활성화, 분배 구조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선 주자들도 이러한 자산 양극화에 대해 여러 가지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강화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선진국처럼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고, 훗날 새 대통령의 업적 평가에 있어서 부동산 자산 양극화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결하는지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일단 잠실아파트의 가격 상승 가능성은 커보입니다. 많아야 3~4차례 정도 인상될 것이고 인상폭도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실에 계속 거주를 원하시는 무주택 또는 1주택 세입자 분들은 지금 또는 6월 예정인 금리 인상 후 가격 조정기의 기회를 잡아 잠실아파트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다만 너무 무리하게 구입하지는 말고, 같은 평수라도 단지별, 동·호수별 가격 차이는 벌어지고 있어 스스로 많이 연구하고 실력있는 부동산에 방문하여 향후 가치가 높은 동·호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매수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늘 일이 바빠 출퇴근이 용이한 동·호수를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동산 양극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교통 여건'이라는 청운공인중개사 대표의 팁도 받아 교통 여건이 좋은 한 잠실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집값 하락이 우려되었지만, 부동산 양극화 시대에서는 집값 강세 지역을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잠실청운부동산의 조언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무리해서 잠실엘스를 매수하는 대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자산 관리를 시작하여 대출 이자를 갚아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A씨에게 "부동산 자산 양극화에 대해 이렇게 현실적으로 인식을 하여 매매를 하되 부동산 자산 양극화를 막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부동산 자산의 양극화는 우리 모두와 후손들에게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상기 글은 2017년 5월 8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어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잠실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mail@zams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