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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파트 투자 및 세무

금리인상은 잠실아파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 - 잠실청운부동산

by Ever Breeze 2017. 12. 4.

 잠실엘스에 거주하는 A씨와 B씨 C씨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되고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시점에서 잠실청운부동산에 들려 현재 시점에서 잠실아파트를 구입해도 될지 상담을 하였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잠실아파트는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황이 오더라도 높은 수익률과 저위험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집니다. 현재 무주택이나 1주택이라면 크게 두려워 하지 말고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잠실청운공인중개사 측은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여러 이유를 들어 설명해주었습니다. 첫째로 2017년 현재 부동산 경기는 호황기를 거쳐 불황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럴 경우 부동산의 양극화와 차별화가 본격화 되는 시기인데 잠실아파트는 2018년에도 오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측했습니다.


A씨의 경우 무주택이므로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의 잠실의 일반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였습니다. B씨의 경우 잠실엘스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때를 잘 봐서 재건축 아파트도 추가 매수도 염두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물론 잠실 일반 아파트(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를 추가 보유하는 것도 좋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잠실아파트와 강남 재건축 아파트로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C씨의 경우 상가 매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다만 상가는 장기적으로는 괜찮겠지만 당분간 시세가 크게 오를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부동산 불황을 고려한다면 중소형 평수가 좋겠지만, 당분간은 30평대 이상의 잠실아파트의 상승이 더 클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아파트 선택 시 주변환경과 편의시설이 쾌적한지, 학군이 괜찮은지, 교통이 편리한지, 직장과 가까운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잠실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투자가치의 대부분을 만족하고 있어서 향후에도 높은 투자가치를 보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잠실동, 청담동, 한남동, 대치동, 압구정동, 평창동, 반포동, 판교동 등이 향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높은 실업률과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 힘든 상황이며,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있더라도 지방이 오히려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고 잠실엘스, 리센트, 트리지움 등의 가격은 떨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현재 부동산 경기를 정책적으로 강하게 억제할 경우 경제 위기가 올 수 있으며, 주택 가격이 변동될 경우 경제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어 금융 시장의 건전성까지 우려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향후 경제정책과 부동산정책에 대해 고심이 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한편 잠실아파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 공급 과잉, 금리상승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금리 기조와 반도체 업체 등의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고평가가 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서울은 2018년 공급도 매우 부족하고 새로운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내년에도 크게 금리를 올릴 성향은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정부가 내놓고 있는 부동산 대책은 주택 가격을 내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물가상승률 정도로만 맞춰서 올리겠다는 의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하락 요인이 있음에도 잠실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출 규제와 대통령 허니문 기간 종료 등으로 내년은 올해보다 잠실아파트 상승률은 낮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금리상승도 부정적 요인이지만 점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잠실아파트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만약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현재보다 1% 급상승하더라도 잠실아파트는 0.5% 정도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 2018년 미국이 금리를 몇 차례 인상하더라도 잠실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미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씨는 잠실아파트 매수를 할 때 어떤한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질문하였습니다. 청운 측은 잠실아파트 매수시 사드 문제, 금리인상 가능성, 공급 문제, 주식 고평가, 잠실아파트의 단기 급상승, 정부의 추가 대책, 주택 양극화, 트럼프의 세제개편안 통과 여부, 내년 지방선거, 양도소득세율 상승, 대출 규제, 전세가율, 잠실 지역 재건축 상황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잠실아파트는 비교적 안전한 실물자산에 속하고 잠실지역의 인구 증과와 소득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에 비해 잠실아파트가 얼마나 올랐는지 생각해본다면 잠실아파트는 당분간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라며 B씨가 잠실아파트에 추가로 투자하셔도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B씨는 잠실아파트 몇 평대가 현재로써 가장 투자가치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고령화와 양극화, 수도권 공급물량 부족, 가구당 인구수 감소 등으로 소형 평수의 강세는 지속될 것입니다. 또한 생산인구가 2012년을 기점으로 줄고 있어 잠실아파트 소형 평수(25평대 이하)의 투자가치가 장기적으로 높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잠실아파트는 30평대 이상의 평형에서 상승률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의 호황기가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이기에 당연한 현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실아파트 투자를 할 때에는 정부 단기적 대책이나 일시적 수요와 공급보다는 금리와 물가, 임금 등의 거시적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잠실아파트는 거시경제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 A씨에게 잠실청운부동산 측은 "우리나라 자산 불평등이 매우 크고 젊은층에게 주택 구입은 매우 큰 부담입니다. 하지만 주택을 구매할 수 있을 때 구매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화폐의 가치는 계속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2017년 12월 현재 잠실아파트는 여전히 조금씩 상승 중이지만 겨울 비수기와 금리인상 시점임을 감안한다면 내년 2월을 지나며 상승폭은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외의 큰 경제 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잠실아파트는 당분간 계속 상승하며, 물가 상승보다 조금 높게 꾸준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잠실아파트 보유자 B씨는 "현재 잠실아파트를 매도하고 지방 큰 평수를 매수하는 것은 어떻습니까?"하고 질문을 하였지만 잠실청운부동산 대표는 "지방은 아직 오를 시기가 아닙니다"라며 잠실아파트는 매도를 조금 미루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잠실아파트를 추가 매수하는 것이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에 주택 실수요자들도 더욱 매매시기를 앞당기고 있어 잠실엘스, 리센츠, 잠실트리지움의 매매가는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실청운공인 대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국민들이 불만을 가지는 부분은 주택 가격 상승이 아니라 자산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는 것에 불만이며, 불법 자금 조달자나 경제 사범에 대해 철저한 조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대출만 규제하여 서민들만 옥죄지 말고 공공주택의 대량 공급이나 보유세의 누진세 검토, 불법 탈세자와 자금조달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불합리한 현재 부동산 시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며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각성을 촉구하였습니다. 즉, 불법 투기자들을 제재하지 않으면 부동산 자산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이것은 매우 추후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잠실아파트의 세입자들은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신용보증이나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잠실아파트를 대출 끼고 구매하는 방법 등으로 어렵게 집을 사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A씨의 경우 거주의 목적이라면 크게 두려워하지 말고 위의 경우처럼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잠실아파트를 구입해도 좋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주거용 부동산을 반드시 소유한 상태에서 추후 주식 등에 추가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결국 A,B,C씨가 염려하는 우리나라 금리인상이나 미국 금리이상 예정은 잠실아파트에 대해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트리지움 등 잠실아파트를 주거 목적으로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자신의 전 재산이 달려있으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부동산 전문가를 잘 선택하고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잠실청운공인중개사 대표는 말해주었습니다. 


위 사실은 잠실청운부동산 측의 개인적 의견으로서 법적 효력은 없습니다.



김병수 잠실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mail@zams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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